<행복을찾아서> 윌스미스주연 주연 성공감동실화영화 이야기,결말후기, 작품평가

노숙자 신세로 절락하며 아들과 힘들게 살아가다 꿈을 놓지 않고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던 크리스 가드너가 끝내 백만장자의 부자로 성공하게 되는 감동 실화 영화이다. 주인공 크리스역에는 윌스미스가 연기하였고 친아들 제이든 스미스도 함께 출연하여 열연을 하였다. 2006년 개봉한 '행복을 찾아서' The Pursuit of happiness는 가브리엘 무치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노숙과 가난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주식 중개인이 되는 세일즈맨이자 싱글 아버지인 크리스 가드너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1.

 

1. 행복을 찾아서 이야기

형편이 어려워 부인과 맞벌이를 하는 크리스 가드너는 아이를 저렴한 차이나타운의 어린이집에 맡기고 한물간 의료기기를 판매하며 살아간다. 몇 년 전 평생 모은 돈을 의료기기의 혁명이라 생각해서 샀던 기계가 사실 의사들에겐 불필요한 사치품이었는데, 그렇게 몇 개월간 단 한 개도 팔지를 못하고 늘 야근만 하는 아내와 매일 같이 싸우고 다투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차까지 견인되게 되고 아내와 또 집세와 밀린 세금으로 다투게 되고, 아들 크리스토퍼는 눈치를 보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오픈카에서 내리는 성공한 비즈니스맨을 만나게 되고 어떻게 성공했나고 물어보게 되는데 주식중개인을 하고 있다고 하며, 대학을 안 나와도 수와 사교성이 좋으면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해준다. 그렇게 모처럼의 기회인 듯 주식중개인에 도전하겠다고 하니 아내는 크리스를 비아냥대며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며 또 다투게 된다. 하지만 결심한 것을 하기로 하고 증권사 교육 프로그램을 신청하게 된다. 하지만 교육은 6개월이나 걸리고 20명을 뽑아서 최후엔 1명을 채용한다는 말도 안 되게 어려운 과정이었다. 대학교 안 나왔고 고등학교 졸업장뿐인 크리스는 간절한 마음에 이력서를 들고 본사에 찾아가 채용 담당자에게 전해주며 본인을 어필하는데 바쁜 담당자는 나중에 보자곤 하며 자리를 떠나 버리는데 그 후 또 만나게 되어 택시까지 동행을 하며 본인이 수에 밝고 사교성이 넘친다고 계속 어필을 한다. 우여곡절 끝에 집에 도착을 했지만 아내는 아들을 데리고 집을 나간 상태이고, 마침 고대하던 회사에서 인턴쉽 면접에 합격을 했다고 연락이 온다. 인턴쉽 면접 당일날 예전 일 때문에 구치소에 하루 구금을 하게 되는데 구치소를 나와 면접장까지 쉼 없이 뛰어가서 양복조차 입지 않은 노숙자 행사로 면접을 보게 된다. 면접장에 있던 회장의 질문에 위트 있게 대답해 면접장과 회장을 웃게 만들고 크리스는 합격을 하게 되는데. 문제는 교육 6개월 동안 급여는 없었고 아내마저 다른 도시로 취직을 하게 되어 아들과 크리스를 두고 떠나게 된다. 그렇게 크리스의 험난한 주식 중개인 인턴과정 교육이 진행되고 크리스는 누구보다도 열심히 공부를 한다. 수입이 없던 크리스는 집에서 쫐겨나게 되고 모텔과 지하철 화장실, 노숙자 숙소 등을 전전하며 아들과 눈물겹도록 힘들게 살아가는데, 인턴 교육 6개월이 다돼 갈 때쯤 그리스도 어느덧 베테랑이 되어 꽤 많은 건수의 계약을 체결하고, 그리고 6개월 교육 마지막날 운명의 순간, 회장님이 직접 크리스를  정직원 채용을 하면서 크리스는 눈물을 흘리며 회사 밖을 나가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아들을 찾아 뛰어간다. 크리스 가드너는 이렇게 직업을 얻게 되고 아들과 행복한 농구 연습을 하며 영화는 끝이 난다. 2.

2. 결말후기 누군가에겐

대학을 나와 취업을 하는 평범한 인생일지 모르지만 출발선이 애초부터 다른 누군가에겐 너무나도 힘들고 값진 일 일수도 있다. 시험을 잘 보면 똑똑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어린 시절 비록 넉넉하지 못해도 현명하다고 생각했던 젊은 시절 하지만 마흔이 넘은 크리스는 남편으로써 아내에게 행복을 주지 못했고 아들에게 따뜻한 가정을 주지 못했다. 그래도 지킬 것이 있었고 물려주면 안 되는 지긋지긋한 가난을 아들에게는 주지 않기 위해서 이를 꽉 물고 노력했고 직장이 이라는 두 글자를 얻게 된다. 영화를 보는 내내 그 누구라도 크리스 가드너처럼 죽을힘을 다해 꿈을 이루려 노력한다면 못 해낼일이 없을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과연 크리스처럼 노력하며 성공하려 할까 라는 자책을 하게 된다. 3.

3. 작품평가 행복을 찾아서

영화는 2006년 개봉했으며, 이탈리아의 가브리엘 무치노 감독이 연출하고 너무나도 유명한 할리우드배우 윌 스미스, 그리고 그의 친아들이 주연을 맡았다. 또한 노숙자에서 재벌이 된 크리스 가드너의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가 제작되어 더욱더 유명해졌다. 영화를 보고 우리가 어떻게 느꼈는가가 더욱더 중요하고, 1에서 5까지 가는 사람도 많고, 5에서 10까지 가는 사람도 많지만 영화에서 크리스 가드너가 우리에게 심어준 교훈은 누구나 1로 떨어질 수 있다. 하지만 10까지 갈 의자가 있느냐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