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피겨스> 천부적인 수학능력의 흑인 여성 실화영화 이야기, 결말후기, 개인적인 느낀점

 

영화 '히든 피겨스' Hidden Figures는 데오도르 멜피 감독의 2017년에 개봉한 1960년대에 나사에서 수학자로 근무하고 미국의 우주 프로그램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세명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천부적인 수학 능력을 지닌 흑인여성 캐서린 존슨 NASA에서 근무하는 흑인 여성들의 리더이자 프로그래머이다. 누구보다도 천부적인 수학적 계산 능력을 발휘하지만 나사의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의 극심한 인종과 성별 차별 때문에 제능력을 발휘하지 못하지만 차츰 부서장의 인정을 받아 성장하는 실화 영화이다.

 

1. 히든피겨스 실화영화 이야기

NNASA에 근무하는 특출한 재능을 겸비한 흑인여성 3명, 수학능력자 캐서린존슨, 나사의 흑인여성그룹의 리더이자 프로그래머 도로시 본, 나사 최초의 흑인 여성 엔지니어를 꿈꾸는 메리 잭슨의 실화영화 히든피겨스. 영화의 시작은 1960대 미국에선 인종차별과 성차별이 만연할때이다. 그리고 미국가 러시아 간의 우주 개발 경쟁이 한창이고, 러시아가 한 발 앞서 나갈 때이다. NASA의 해리스 본부장은 러시아를 따라잡기 위해 우주 궤도를 계산할 줄 아는 전산원을 찾게 되고, 나사에는 우수한 전산원 흑인여성들도 많지만 차별적인 규정에 의해 흑인 전산원은 관리팀에 넣을 수 없다고 통보받는 도로시. 한편 메리는 새로 배치된 기술파트에서 단번에 상사의 눈에 들게 되고, 메리의 상사는 그녀를 인정하지만 메리는 흑인여성에게는 불가능한 희망이라고 한다. 우주 업무 파트에 전산원으로 배치된 캐서린은 까칠한 본부장을 만나게 되고 본부장은 자신만만한 캐서린에게 이미 계산이 완료된 자료를 재검토해보라고 지시를 내린다. 그런데 캐서린을 못마땅해하는 선임이 내용의 절반이상이 가려진 자료를 건네주고 확인해 보라고 하는데 당황하게 되고, 거기다 화장실을 가고 싶어도 흑인은 출입할 수 없다는 제한으로 인해 왕복 1.6km에 달하는 원래 근무하던 건물 화장실까지 오가며 고생을 한다. 이렇게 생리현상까지 차별을 받으며 힘들게 일을 하게 되고, 커피를 한잔 마시려 해도 모든 직원들이 따가운 눈으로 쳐다보게 된다. 이런 모든 서러움을 참아가며 자료 검토를 마친 후 본부장에게 보고를 하는데 늦어진 보고서는 필요가 없다며 쓰레기통에 버리라 한다. 이런 곳에서 얼마를 버틸 수 있을지 암담한 캐서린. 메리의 남편은 현실을 받아들이라며 흑인은 엔지니어 같은 건 될 수 없다 말하지만 메리는 엔지니어 훈련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다. 캐서리는 또다시 내용의 대부분이 가려진 자료를 전달받게 되지만 조명에 비춰보며 내용을 파악해 버리고 회사 대형칠판에 기밀 내용이었던 부분까지 단숨에 모두 풀어 버린다. 그리고 또 화장실을 갔다 오기 위해 먼 길을 달려가고 직원들은 캐서린이 풀어버린 공식에 놀라게 된다. 그로 인해 본부장은 캐서린의 능력을 인정하게 되고 메리는 또다시 백인 차별주의에 불평을 하지만 꿋꿋이 이겨 낸다. 얼마 후 러시아는 또 미국을 앞서가는 세계 최초의 우주인을 탄생시키게 되고 미국정부와 NASA는 충격을 받고 본부장은 특별 지시를 내린다. 캐서린은 여전히 화장실 원정을 다니고 메리는 탄원서가 법원을 통과한다. 도로시는 IBM 관리자들의 없는 틈을 타 컴퓨터 작동법을 터득한다. 비 오는 날도 화장실 원정길을 갔다 오던 캐서린은 본부장의 오해로 질책을 하게 되는데 캐서린은 흑인이 갈 수 있는 화장실도 건물에 없고 커피도 잘 못 마시는 현실에 울분을 토해내게 된다. 그런 사실을 알게 된 본부장은 커피포트의 흑인정용 스티커도 떼어내고 화장실 도 같이 사용할 수 있게 푯말을 부숴버리게 되고 그날 이후 캐서린은 좀 더 일을 효율적이게 할 수 있게 되었고, 마침내 미국 최초의 우주인도 탄생하게 된다.

2. 피겨스 영화 결말후기

NNASA에 근무하는 특출한 재능을 겸비한 흑인여성 3명, 수학능력자 캐서린존슨, 나사의 흑인여성그룹의 리더이자 프로그래머 도로시 본, 나사 최초의 흑인 여성 엔지니어를 꿈꾸는 메리 잭슨의 실화영화 히든피겨스. 영화 결말로 진행될때까지 캐서린은 비효율적인 관행 때문에 상사와 계속 마찰이 생기고 본부장은 이들의 문제를 감지한다. 본부장은 캐서린을 중요 회의에 같이 참석하게 해 주고 상사가 관료들의 질문에 제때 답을 못하자 본부장이 캐서린에게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게 된다. 칠판에 설명해 나가는 그녀의 수학실력에 모두들 감탄하게 되고 특히 인종차별과 편견이 없는 비행사. 존 글렌이 무한 신뢰를 보낸다. 도로시는 상사 모르게 IBM컴퓨터를 작동시켜 보는데 이를 들키게 되지만 담당자들조차도 못하던걸 해내는 도로시 이름을 기억하게 된다. 시간은 흘러 캐서린, 메리, 도로시는 각 분야에서 인정을 받게 되지만 컴퓨터의 발달로 더 이상의 전산원이 필요 없다는 상부의 지시로 캐서리는 원래 있던 부서로 내려가게 된다. 하지만 우주비행선 발사 직전 IBM의 계산착오로 수치가 맞지 않자 비행사 존 글랜은 평소 편견이 없던 그는 캐서린에게 검토를 맡겨달라 요청하고 그녀가 계산을 해주면 안심하고 비행할 수 있다고 전한다. 모든 직원들이 그녀의 계산 결과가 나오기만을 기다리는 가운데 마침내 좌표값이 나오게 되고 캐서린도 상황실에서 지켜보게 되는데 존 글렌은 그녀의 계산을 믿고 우주선에 탑승하게 된다. 우주선은 성공적으로 발사되게 되고 도로시는 마침내 정규직 관리자가 된다. 우주비행은 성공적이게 되고 정확한 좌표에 지구에 도착까지 하며 영화는 끝이 난다. 영화는 모든 사람은 누구나 공평하게 존중받아야 된다고 말하고 있는 것 같다.

3. 개인적인 느낀점

실존인물 캐서린 존슨은 33년간 나사에 근무하였고, 2015년 97세 나이에 오바마 대통령 훈장을 받게 된다. 메리 잭슨은 나사뿐 아니라 미국 최초의 흑인 여성 엔지니어가 되고, 도로시반은 나사에서 흑인 여성 최초 관리자가 되었고 최고의 수재중 한 명으로 인정받게 된다. 미국에서는 아직도 인종차별 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지만 세상 모든 차별이 없어지고 모든 사람들이 피부색을 떠나 존중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미국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에서 백인, 흑인, 황인 등 피부색만 가지고 인종을 차별하지만 나와 다를 뿐 똑같은 인간이라 생각된다. 또한 지금도 빠르게 발전하는 컴퓨터이지만 컴퓨터 또한 인간이 만들었고 완벽할 순 없다는 메시지를 남겨 주는 거 같다.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 3분의 여성들의 연기는 가히 명불허전이었으며 흠잡을 때가 없었고 본부장으로 나오는 케빈 코스트너의 멋진 상사의 연기도 훌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