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생크탈출 영화 주연배우 팀 로빈스, 모건 프리먼, 프랭크 다라본트감독 소개

장래가 유망한 은행 부지점장 앤디는 아내와 그의 정부의 살인 혐의를 누명 쓰고 쇼생크 교도소에 수감된다. 온갖 범죄자들이 있는 악명 높은 교도소에서 적응을 못하던 앤디는 교도소에 오래 수감 중이던 레드와 친해지면서 교도소 생활에 적응 해나가지만, 악질 범죄자들에게 괴롭힘을 당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간수장의 세금 문제를 해결해 주면서 다른 간수들의 비공식 회계사로 일하며 도움을 주고, 소장의 검은돈까지 관리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무죄를 입증할 계기가 생기지만 악독한 교도소장은 앤디를 놔주고 싶은 생각이 없다. 그래서 앤디는 탈출을 시도한다.

 

주연 팀 로빈스

팀 로빈스(Tim Robbins)는 1958년 10월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웨스트코비나에서 태어난 배우,감독,프로듀서,작가이다. 로빈스는 뉴욕에서 자랐고 UCLA에서 연극을 공부했다. 1980년대에 뉴욕에서 여러 연극에 출연하면서 연극 경력을 시작했다. No Small Affair로 영화 데뷔를 했고, 1980년대 내내 탑건과 불더럼을 포함한 많은 다른 영화에 출연했다. 그러나 1994년 영화 쇼생크 구원에서 앤디 더프렌 역을 맡아 비평가들의 찬사와 인정을 받았다. 그는 이영화에서의 연기로 골든 글로브상 후보에 올랐는데, 이것은 그 이후로 사랑받는 고전영화가 됐다. 로빈스는 또한 연화와 연극 모두에서 감독, 프로듀서, 작가로 성장한다. 그는 1992년에 그의 첫 장편 영화인 밥로버츠를 감독했고, 그 이후에 데드맨 워킹과 요람 월 록을 포함한 여러 다른 영화들을 감독했다. 그는 또한 말의 비밀스러운 삶과 소음을 포함한 많은 영화를 제작했고, 여러 편의 연극을 썼다. 로빈스는 연예계에서의 일 외에도 활동가이자 정치적 옹호자이기도 하다. 그는 반전 운동과 죄수들의 권리를 지지하는 것을 포함한 많은 정치적, 사회적 원인에 관여해 왔다. 팀 로빈스는 쇼생크탈출에서 그의 아내와 애인을 살해한 것으로 부당하게 유죄 판결을 받은 은행원 앤디 더프렌 역을 맡았다.

조연 모건 프리먼

모건 프리먼(Morgan Freeman)은 1937년 6월 1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태어난 미국의 배우, 프로듀서, 내레이터로, 미시시피주에서 성장하여 어린 나이에 연기를 시작하여 학교 연극과 커뮤니티 극장 프로덕션에 출연하였다. 프리먼의 연기 경력은 1980년대에 시작되었는데, 그는 스트리트 스마트와 글로리를 포함한 많은 영화에 출연했고, 그로 인해 그는 첫 아카데미상 후보에도 올랐다. 그는 드라이빙 미스 테이지, 쇼생크리뎀션, 그리고 밀리언 달러 베이비와 같은 영화에서 그의 연기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고, 그로 인해 그는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프리먼은 또한 독특한 목소리로 잘 알려져 있으며 코미디 영화 브루스 올마이트와 그 속편 에반 올마이티에 나오는 신의 캐릭터뿐만 아니라 펭귄의 행진을 포함한 많은 다큐멘터리에 그의 목소리를 빌려 주었다. 언터테이먼트 산업에서의 그의 일 외에도, 프리먼은 많은 자선단체와 자선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그는 허리케인 아이반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원조를 제공하는 그레나다 구호 기금의 공동 설립자이며, 새로운 남아프리카를 위한 예술가들과 여성 교육을 위한 캠페인과 같은 단체에 참여해 왔다. 프리먼은 또한 환경적인 원인들의 후원자이며 환경 미디어 협회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재단과 같은 단체들과 함께 일해왔다. 전반적으로 프리먼은 그의 세대에서 가장 위대한 배우들 중 한 명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연예 산업과 자선 사업에 대한 그의 기여는 그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존경받는 배우로 성장해나가고 있다. 쇼생크탈출에서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수감된 앤디를 옆에서 도와주는 친구가 되며 영화가 끝나는 시점엔 둘은 다시 만나게 된다.

감독 프랭크 다라본트

프랭크 다라본트(Frank Darabont)는 1959년 1월 생으로 프랑스 몽벨리아르에서 태어난 미국의 영화 감독이다. 그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자랐고 1980년대에 영화 각본가로 연예계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스티븐 킹의 소설을 각색한 1994년 영화 쇼생크 구원의 각본으로 작가로서 널리 인정을 받았다. 그는 스티븐 킹의 작품을 바탕으로 한 그린마일과 안개를 포함한 여러 편의 비평적으로 호평을 받은 영화들을 쓰고 감독했다. 또한 AMC 시리즈 워킹데드의 첫 시즌에서 총괄 프로듀서와 쇼러너로 활동하며 텔레비전에서 광범위하게 활동했다. 그는 또한 방패와 법과 질서를 포함한 다른 인기 있는 텔레비전 시리즈의 에피소드를 감독했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의 일 외에도 시나리오 작가와 다른 크리에이티브들을 대표하는 옹호자로도 알려져 있다. 그는 할리우드 스튜디오와 작가들에 대한 그들의 대우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는 비평가였으며 작가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수년간 여러 법적분쟁에 참여해 왔다. 전반적으로, 다라본트는 그의 세대에서 가장 재능 있고 선견지명이 있는 영화 제작자들 중 한 명으로 널리 간주되며, 영화와 텔레비전에 대한 그의 기여는 영화 산업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