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 2023. 2. 9. 09:59

탑건 매버릭 영화 줄거리, 영화평론, 리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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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때 탑건1을 봤을때도 웅장한 음악과 촬영 스케일로 충격을 받았던 탑건이 36년만인 2022년도에 탑건매버릭으로 돌아왔다.

톰크루즈가 찍었다고한다면 무조건 신뢰하는 탑건, 이번엔 또 어떤 가슴벅찬 감동과 충격을 줬을지 간략히나마 소개와 감사평을 써보려 한다. 아직 영화를 못보셨다면 꼭 먼저 보고 이 글을 읽길 바란다.

 

1.탑건 매버릭 영화 줄거리

 

무수한 훈장과 누구도 범접할수없는 비행실력을 가지고도 대령의 직급을 달고있는 매버릭, 처음 시작은 누구도 도전하지 못한 마하10의 속도에 도전하는 항공기 비행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마하10을 성공하고 거기다 조금더 욕심을 내며 마하10.1, 마하10.2를 넘기다 그만 기체이상으로 폭발하며 추락한다. 그로인해 상부에서 그 실첵을 추궁하지만 뛰어난 비행실력을 가진 매버릭을 탑건에 복귀 시켜서 훈련생을 가르치게 보낸다.

탑건에서 새로운 비행을 꿈꿨지만 사이클론 중장과 워록 소장은 직접 비행이 아닌 조종사들을 훈련시켜 극도로 불가능한 작전을 성공시키라고 한다. 그로인해 실망을 안고 찾아간 훈련소 근처의 술집. 거기에서 술집을 운영하고 있는 예전에 마음을 아푸게 하고 떠났던 옛연인을 만나게 되는데 서로 약간의 불편함을 갖고 대화를 이여가다 탑건의 베스트 조종사들이 들어오게 되는데 그중에 예전에 훈련중 사망한 파트너의 아들인 루스퍼를 보게 되고 놀라게된다. 매버릭의 실수로 그만 술집 모든 인원의 술을 사게 되는 골든벨을 울리게 되고 매버릭은 당장 현금이 없다보니 규칙상 들려서 쫏겨나게 되는데 그러다 루스퍼가 돌아가신 아버지와 같은 피아노연주와 노래들을 부르게 되는데 밖에서 그장면을 보며 매버릭은 가슴아파한다.

그다음날 매버릭이 전설의 조종사이며 훈련교관임을 소개받고 탑건 베스트 조종사들과 루스터가 불편한 만남을 가지게 된다. 특수 작전은 적은 명시하진 않지만 적군이 운영하고있는 우라늄 농축 시설을 파괴하는 작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운 시간과 기술로인해 훈련에 위험함을 감지한다. 훈련 시간은 3주. 탑건의 베스트 졸업생들도 불가능하다고 여기며 매버릭을 무시하지만 매 훈련마다 매버릭을 이기지 못해서 내기했던 팔굽혀펴기를 반복하는 훈련조종사들. 루스퍼도 독기를 품고 가상전투를 이기려 하지만 매버릭의 뛰어난 비행실력을 이기긴 힘들다.

 

중반을 넘어가면서 팀의 조화도 불화가 많이 생기고 훈련도 재대로 되지 않는다. 하지만 옛연인이였던 술집주인은 매버릭은 할수있다며 계속 힘을 실어주고 옛동료이자 태평양함대 함참의장인 아이스의 만남에서 불가능하니 매버릭을 부른거라고 힘을 실어준다. 하지만 지병으로인해 아이스는 죽게되고 매버릭은 실의에 빠지며 의욕이 없어지자 사이클론중장이 비행을 하지말고 쉬라고 명령한다. 하지만 매버릭은 훈련만이 다가 아니라는것을 알고 팀을 만들기위해 같이 해변에서 풋볼 경기를 하며 조종사들을 다독여 팀을 형성하게 한다. 이장면은 탑건1에서 비치발리볼을 하던 상남자들의 장면을 같이 연상하게 만드는 장면으로 불협화음이 점차 팀으로 만들어지는 단계로 넘어가게 된다.

하지만 일정이 앞당겨지며 시간이 촉박하게 되는데 중장은 훈련 중지를 명령하고 작전 방법을 바꾸려 하는데...그러다 매버릭이 보란듯이 개인 비행으로 중장과 훈련생들이 다 보는 자리에서 불가능한 시간대의 시간으로 작전을 보란듯이 성공시켜 버리며, 중장과 훈련생들의 신임을 얻게 된다.

 

규칙상 무모한 행동이였지만 작전 성공을 위해서 중장은 매버릭을 선두로 팀을 짜게 만드는데 팀은 2개편대씩 2개팀으로 이루어져 총 자신포함 3명을 선발해야하는중 매우중요한 2팀에 루스퍼를 선택하게된다. 탑건의 전매특허인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 출격하게 되는데 기적이 2번이나 필요한 너무 위험한 작전을 성공하기는 하지만 탈출하는 과정에서 매버릭이 루스터를 구하느라 대공미사일을 맞게된다. 루스퍼포함 다른 대원들이 구조를 하려 도와줄려고하지만 사령탑에선 전대원 귀환을 명령한다. 기적적으로 탈출한 매버릭이 적군에 들켜 죽음 직전에 루스퍼가 명령을 불복하고 도와주다 그마저도 추락하게되는데 같이 탈출하는 장면이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 같았다 매버릭은 30년전의 전투기인 F-14톰켓을 훔쳐 탈출하려고 하지만 이륙은 성공하지만 상대 5세대 전투기에 들키게 되고 절대적인 불리한 상황에서 도그파이터인 근접전을 펼치며 극적으로 적비행이 2대를 격추시키며 탈출하게되고 아군 항공모함에 비상착륙하게 되며 루스퍼와도 감동적인 화해와 포옹으로 웅장하며 감동적인 마무리로 끝나게 된다. 마지막 엔딩엔 연인과 재회하게 되며 개인 소형 비행기로 날아오르며 끝나는데 이때 몰게된 비행기는 톰크루즈 개인 비행기로써 직접 비행을 했다고 한다.

 

2.영화평론

2022년의 최고의 영화로 평가되는 탑건2 매버릭 전세계 관람객과 영화 평론가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수많은 톰크루즈 영화중 가히 최고라 말할수있다. 영화 OST는 전작의 느낌을 이어가듯 거의 똑같았으나 아마 바꿨다면 아마도 탑건1의 이어짐이나 옛향수를 느끼진 못했을거같다. 다른 전쟁영화나 전투기 전쟁영화를 나름 많이 봐 왔지만 이렇게 퀄리티가 높고 실감나는 전투기 영화는 아마도 쉽게 나오긴 힘들것 같다. 잠시나마 등장하는 아이스맨의 출연도 매우 반가왔으며 둘의 대화는 30년이 지난 지금 다시 회자되는게 너무나도 감동적으로 다가왔다. 발킬머는 실제로도 지병으로 인해 목소리가 안나오는데 그걸 현대 기술로 살려서 재현했다니 영화는 과학인거 같다. 영화를 보는내내

이게 CG인지 실제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리얼했으며 실제 전투기를 몰려 전투를 하는것만 같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탑건3도 만들어 줬으면 좋겠으나 톰크루즈가 없는 탑건은 무의미 할것 같고 그도인제 불혹의 나이라 다름 시리즈는 아마도 힘들것 같아서 아쉽다.

 

3.리뷰

영화는 모름지기 극장에서 봐야하지만 일반적인 영화는 TV로봐도 감동이 전달되지만 전쟁영화나 특히 탑건2는 극장에서 웅장한 음향과 화면으로 봐야 재대로 봤다고 할수 있을것같다. 영화중에 봐도 봐도 감동과 재미가 있는 영화가 있는데 탑건은 그중에 탑이라 할수 있을거 같다. 인생 드라마, 인생 영화를 뽑는다면 그중에 탑건1, 2가 무조건 들어가리라 장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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